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10월 31일까지 꼭 보세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해 도심까지 박람회장을 확대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열립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새롭게 리뉴얼 하였고, 세계최초 정원안에서 머무는 가든스테이, 반려견과 뛰어놀 수 있는 국내 최초 재해예방시설인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오천그린광장,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 잔딧길로 재탄생시킨 그린아일랜드, 강에서 배를 타고 정원을 즐기는 동천뱃길, 다양한 꽃의 향연, 각각의 정원이 빛과 어우러진 야경 등 193ha의 광활한 정원박람회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내용]
7개월동안 매일, 매주 주제공연, k-pop공연, 해외국가의 공연, 국내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리미엄 정원체험 가든스테이(사전예약), 동천뱃길드림호(사전예약), 정원 전시연출경연대회, 가드닝 체험 등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세계의 아름다운 정원이 여기 모여있네!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바닷가 갯벌 옆에 조성된 꽃과 나무의 향연, 순천만 국가정원은 그 모습을 머리에 떠올리기만 해도 아름답고 낭만적인 기분이 듭니다.

 

그 동안 전세계가 코로나를 겪으며 주변과 거리가 멀어져 원자화된 우리에게 반려동물만큼이나 반려식물도 위로와 생기를 주는 따뜻한 존재로 점점 중요도가 높아집니다.

 

이제 집이나 일터에서 반려식물 한 두 개쯤은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아졌고, 크지 않더라도 예쁜 정원을 꾸며보고 싶다는 로망을 마음 한구석에 품기도 합니다.

힐링과 거리두기가 필요한 요즘 안심하고 둘러볼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은 안성맞춤입니다.

 

야외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어디서 카메라를 누르든 다 인생샷이 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됐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입니다.

 

정원 내에 식당이 있으며, 음식 반입도 허용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시는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습니다.

 

20일 개장과 함께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시작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타 이동하면 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2023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예정이며, 습지생태 체험관광지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를 이어주는 하늘택시 스카이큐브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