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맛보는 독일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이국적인 분위기의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 제주 서귀포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바이나흐튼(Weihnachten)'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제주도에 있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곳입니다.

 

 

제주시 서귀포에 있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을 운영하는 부부가 세계를 여행갈 때마다 모은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품이 조그마한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바이나흐튼(Weihnachten)' 독일어로 '크리스마스', 그 이름에 맞게 호두까기 인형 등 주로 독일에 관련된 크리스마스 소품과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꽉 차 있는 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개인 박물관으로는 전시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소장 가치가 뛰어난 것도 많은 편입니다.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지만 12월은 조금 더 특별하다고 합니다.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크리스마스를 맞기 전, 한달 정도 남겨놓은 날부터는 양초, 촛대, 트리와 목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때문입니다.

 

 

매년 수많은 셀러들이 참여,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판매하며, 유명 셰프들이 만드는 다채로운 요리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주 서귀포 안덕면에 있는 크리스마스의 이야기를 간직한 곳인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세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